매일신문

독자마당-개파라치 라도 생겨야 하나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두류공원 야외음악당 맞은편 휴게소는 휴일이면 시민들이 나들이를 나오는 곳이다.

주변 산책로나 공원은 개들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데도 버젓이 개를 데리고 온 사람들로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쉬러나온 시민들이 자리를 떠야 하는 경우도 있다.

개의 종류도 다양, 애완견에서 부터 송아지만한 큰 개도 있으며 자기 과시욕 탓인지 여러 마리를 한꺼번에 데리고 나온 사람들마저 있는 형편이다.

개들이 지나가면서 쉬고 있던 시민들은 혹시나 물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경계심을 잔뜩 가지고 긴장하는 모습이 역력하며 어린 아기들은 울기 까지 한다.

또 개에서 나오는 냄새로 인해 재미있게 나누던 대화마저 중단하는 시민들도 있다.

개를 키우고 사랑하는 것은 자유다. 그러나 남에게 피해를 주어서는 안된다.

개의 출입이 엄연히 금지되어 있는 공원 산책로나 학교 운동장·공원 등에 개를 데리고 다니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는 행위라고 본다. 개들이 아무 데나 오줌을 찔끔찔끔 누는 바람에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오염되는 부작용 역시 간과할 수 없다.

제발 공공 장소에 개를 데리고 오는 행위는 자제했으면 한다.

이러다간 개파라치도 생겨야 할 것 같다.

이근철(대구시 비산5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