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사휘발유 제조·판매 셋 입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 남부경찰서는 6일 유사휘발유를 제조·판매한 혐의로 정모(31), 황모(31)씨 등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정씨 등 2명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포항시 해도동 모 페인트 판매점에서 벤젠과 톨루엔을 혼합한 유사휘발유를 제조, 판매해 시가 1억 원 상당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황씨 등 3명은 각각 상도동과 해도동, 동해면 등지에서 컨테이너 박스를 설치하거나 광고 입간판을 도로가에 내걸고 소부 시너와 에나멜 시너를 혼합한 유사휘발유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