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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문 안전 위해 작품 고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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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사대부고 이미영양 학생발명전 대통령賞 수상

경북대사대부설고 이미영(3년)양이 특허청 주최 제18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고등부 1천783점, 중등부 1천308점 등 전국에서 모두 4천468점이 출품된 이번 전시회에서 이 양은 회전문에 사람이 끼이면 곧바로 브레이크가 작동해 사고를 막는 '기계식 브레이크 회전문'을 출품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양은 "센서를 이용한 기존 회전문은 오작동해 목숨을 잃거나 다치는 사고가 가끔 있다"며 "수상에 대한 욕심보다 생명을 보호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작품을 고안했다"고 말했다. 이양을 지도한 이찬희 교사에게는 특허청장상이 주어졌다.

김재경기자 kj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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