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풋볼(NFL)의 한국계 스타 하인스 워드가 다시 활약했다.
워드는 11일(한국시간) 퀄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정규시즌 5주차 샌디에이고 차저스와의 원정경기에서 6개의 리시브를 기록하며 피츠버그의 24-22 승리를 도왔다.
와이드리시버 워드는 모두 83야드를 전진해 두 팀의 공격수를 통틀어 가장 많은 전진야드를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종료 6초전 21-22에서 제프 리드가 결승 필드골을 날렸다.
시즌 3승1패의 피츠버그는 신시내티 벵골스(4승1패)에 이어 아메리칸콘퍼런스 북부지구 2위를 달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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