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김천직업전문학교 작년 졸업생들의 취업률이 100%에 달했다.학교 측에 따르면 졸업예정자 223명 중 92%가 구미도시가스·피앤텔·LG 마이크로 등에 전문직으로 취업했으며 나머지 8%는 대학 등으로 진학했다. 특히 올해는 대구·경북의 307개 업체에서 987명의 구인 요청이 쏟아져 졸업예정자들이 직장을 선별했다는 것.
학교 측은 올해도 컴퓨터응용기계 66명, 산업설비 66명, 건축시공 24명, 전기제어 50명, 전자통신 24명 등 230명의 신입생을 모집, 전액 국비로 교육한다.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