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동현 포르투갈 데뷔전…팀은 패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르투갈 프로축구 1부 리그 SC브라가에 진출한 김동현(22)이 데뷔전에서 골대를 맞히는 등 맹활약했지만 팀은 승부차기 끝에 패배했다.

김동현은 12일 오전(한국시간) 포르투갈 2부 리그 아베스와의 포르투갈 컵 대회에서 풀타임 데뷔전을 치렀다.

브라가는 경기 내내 맹공을 퍼붓고도 아베스의 수비에 막혀 0-0으로 전후반을 끝냈고 연장전에서도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김동현은 연장 후반이 끝나기 직전 회심의 슈팅을 때렸지만 아베스의 골대 기둥을 맞고 튀어나오는 바람에 데뷔 결승골 기회를 놓쳤다. 브라가는 결국 승부차기 끝에 4-2로 져 탈락했다.

김동현은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에서 뛰다 지난해 말 4년 계약을 맺고 포르투갈 1부 리그 중상위권 팀인 브라가로 이적했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