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린이 책

◇광복60년 동안 가장 빛나는 남북한 창작동화1(정채봉 외 22인 글/효리원/9천500원)=광복 60주년을 기념, 남북한 동화 작가들이 함께 펴낸 68편의 동화선집. 남북한 창작동화의 흐름과 대표작을 가늠할 수 있다.

◇돌아온 삽사리 곰이와 몽이(임인학 글·사진/청어람아이들/9천800원)=우리민족의 토종개 삽살개는 천연기념물 368호. 털이 길고 익살스런 모습의 삽살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발명, 신화를 만나다(유다정 글/오승민 그림/창비/1만3천 원)=비행기, 나침반, 문자, 비단 등 인류의 주요 발명을 동서양 신화의 상상력에서 찾아보고, 신화와 발명을 통해 인류의 역사를 살펴본다.

◇빛나는 우리문화유산2(장수하늘소 글/이진호 그림/배동바지/7천900원)=선조들의 관혼상제를 다룬 전통의례편. 주인공 복례아씨를 통해 결혼, 제사법도 등 전통의식을 알려준다.

◇쓱쓱 쟁기 빙글빙글 물레 누가 쓰던 물건일까(햇살과 나무꾼 글/강동훈 그림/해와나무/1만3천 원)=옛 물건으로 만나는 우리문화 시리즈 3번째 편. 벼락틀, 먹통, 문어단지는 누가 무엇을 할 때 쓰던 물건일까. 그 도구 속에는 어떤 지혜가 숨어 있는지 정감 있는 그림과 함께 쓰임새를 소개한다.

◇희망을 새긴 판화가 오윤(성완경·허진무 글/나무숲/9천 원)=판화가 오윤의 생애를 따라가면서 다양한 우리주변 삶의 이야기를 표현하고자 했던 예술가의 작품세계 속으로 안내한다.

◇공룡대백과(BB기획 글/최광섭 그림/효리원/8천500원)=생생한 세밀화와 깊이 있는 설명으로 유아들의 관찰력과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는 공룡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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