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검찰 내사사건 결과 피내사자에 통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청주지검(지검장 문성우)은 최근 '내사사건 등처분결과 통지제도'를 마련해 검찰 내사사건 당사자인 피내사자에게 별도로 수사결과를 통보해주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무혐의나 공소권 없음 등 불기소 처분되는 내사사건 당사자들이 수사결과를 제대로 알지 못해 막연한 불안감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이같은 제도를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그동안은 내사사건 당사자가 기소가 되지 않으면 어떻게 수사가매듭지어졌는지 그 결과를 알 수 없었다"며 "새 제도를 통해 피내사자가 가질 수 있는 불안감을 없애고 검찰 수사결과에 대한 신뢰도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검찰은 또 경찰이 수사 중인 진정사건에 대해 진정인이 검찰에 '경찰 편파수사' 등의 내용을 담은 진정서를 제출하면 먼저 진정인을 불러 조사한 뒤 그 결과를 경찰에 통보해 보완 수사지시를 내릴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구속 피의자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부양 의무자일 경우 피의자 의사 확인을 거쳐 복지대상자 보장급여 신청서를 작성한 뒤 피의자 거주지 동·면사무소에 보내 부양 가족이 경제적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