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통후 밀양서 첫 사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승용차 추돌로 추락 2명 사망

지난 25일 개통한 신대구부산고속도로에서 첫 교통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졌다. 26일 밤 10시쯤 경남 밀양시 성남면 지산리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남밀양 나들목 부근에서 이모(36) 씨의 쏘렌토 승용차가 가드레일 10m 아래로 추락해 운전자 이씨와 함께 타고 있던 조모(23·여) 씨 등 2명이 숨졌다. 경찰은 쏘렌토 승용차 뒤에서 추돌사고를 낸 아반테 승용차 운전자 진모(40)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밀양·정창구기자 jungc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