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가 국제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정부 초청 개발도상국 대학생 장학 지원사업'위탁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북대는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 6개국 10명을 오는 4월부터 최장 5년간 위탁교육하게 되며 1년간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4년간 학사과정을 교육시킨다.
개발도상국에서 고교 성적 상위 10% 이내의 우수 고교 졸업(예정)자들이 참여하게 될 이번 사업은 국제교육진흥원에서 항공료와 생활비, 의료보험료, 등록금 일부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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