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올해 1억4천만 원을 들여 취업취약계층 40여 명에 대한 고용촉진훈련을 실시키로 하고 6~14일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는다.
훈련직종은 건설기계운전, 정보통신설비 등 2개 분야이며 3월 2일부터 8월 1일(정보통신설비는 3월 2일∼8월 25일)까지 1일 6시간 훈련이다. 교통수당 5만 원과 우선선정수당 21만 원, 식비 6만 원 등 월 31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대상자는 실업자, 비진학 청소년, 군 전역자 및 군 전역예정자(1년 이내),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 취업보호대상자, 모자복지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농림어업인 등이다. 문의는 054)779-6235.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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