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이상룡(49) 기계공학부 교수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민간위원에 위촉됐다.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이 교수는 경북대 산학협력단장, 산업자원부 평가위원, 과학기술부 과학기술자문관 등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 경북대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단, 지역혁신특성화사업단장으로 활동중이다.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채영복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등 9명의 민간위원이 위촉된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발족한 과학기술정책 최고의사결정기구로 과학기술진흥 주요정책과 종합계획, 차세대 성장동력사업 등을 수립·조정한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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