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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DMB 3월부터 '정상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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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유료광고가 본격화하는 3월부터 지상파DMB방송이 정상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8일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와 방송업계에 따르면 아직 본방송을 하지 않았던 한국DMB가 오는 15일 본방송에 들어가고 U1미디어도 3월1일부터 본격적인 본방송 체제에 돌입하면서 6개 지상파DMB 사업자 모두 본방송 체제를 갖추게 된다.

U1미디어는 본방송시 하루 22시간(오전 6시-다음날 오전 4시)으로 편성하되 자체 제작 프로그램은 하루 6시간을 방송할 예정이며 한국DMB는 하루 20시간 편성에 하루 4시간의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내보낼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KBS, MBC, SBS, YTN[040300]은 24시간 편성체제를 갖출 예정이며 조만간 최종 편성 및 광고계획을 확정지을 계획이다.

KOBACO는 지상파DMB 광고요금과 관련, DMB단말기 보급대수 연동 할인방식을 적용해 50만대 이하는 정상 광고단가의 90%, 100만-200만대일 경우 70%를 할인해주고 500만대 이상 보급됐을 때 정상적인 광고단가를 책정할 방침이다.

KOBACO는 또 지상파TV용 프로그램을 지상파DMB에 재전송할 경우 광고주들에게 불이익이 돌아가지 않도록 별도의 요금을 부과하거나 지상파TV 광고요금을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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