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한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동북아시아 지역 상당수 자치단체 도시와 기업 간 전자상거래 루트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포항에 사무국을 둔 동북아자치단체연합(NEAR)은 4월까지 6개국 40개 자치단체 회원도시를 연결하는 인터넷 홈페이지(e-marketplace)에 '경제통상 네트워크'를 운영, 기업 등 다양한 경제주체들의 경제통상 교류에 필요한 현황과 자료를 수집·분석·제공하고 온라인거래가 가능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NEAR는 대구를 비롯해 중국·러시아에서 4개 도시가 가입의사를 전달해 왔고 추가가입 문의도 쇄도해 조직을 확대할 전망인 가운데 현재 40개인 회원 단체를 60개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포항·박정출기자 jc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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