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저축은행들의 수신금리가 지역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지역별로 평균 예금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인천·경기지역으로,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5.69%였다.
반면 대구·경북지역 11개 저축은행의 평균 예금금리는 4.81%로 가장 낮아 지역별 금리차가 최고 0.88% 포인트에 달했다.
인천·경기지역의 경우 LG필립스LCD의 공장이 들어서는 파주지역의 안국저축은행과 한진저축은행이 나란히 5.80%로 업계 최고 금리 경쟁을 벌이고 있어 평균금리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 27개 저축은행은 평균 예금금리가 5.40%로 인천·경기지역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고 부산지역의 저축은행들도 평균 5.39%의 예금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2일 현재 전국 저축은행의 평균 예금금리(5.23%)보다 낮은 지역은 대구를 비롯해 광주·전남(4.92%), 울산·경남(4.91%), 전북(4.95%), 충북(5.19)%, 강원(4.85%) 등이었다.
저축은행들의 평균 적금금리는 대부분 지역에서 5% 이상의 금리를 제공했으나 대구·경북지역은 4.6%로 강원(4.5%)에 이어 예금과 함께 적금 금리도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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