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지방국세청(청장 홍철근)은 13일 국세청 개청 40주년을 맞아 지역내에서 40년 이상 사업을 경영해온 성실납세자 20명을 초청해 '감사의 자리'를 마련했다.
대구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지난 47년간 기업을 운영해 온 화성산업 이인중 회장을 비롯 78년의 역사를 가진 경북광유 박윤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홍철근 대구지방국세청장은 이들 성실납세자들에게 세정에 관한 애로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환담을 나눴으며 개청 40주년 기념품을 증정했다.
이재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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