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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동기' 농장 떼강도짓…차량도 훔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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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0일 심야에 농장에 들어가 주인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고 도심에 주차된 차량 등을 훔친 혐의(특수강도 등) 로 정모(24)씨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교도소에서 서로 알게 된 정씨 등은 지난 17일 오전 2시께 부산기장군 일광면 심모(53)씨 농장에 침입해 잠자고 있던 심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전선으로 묶은 뒤 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19일 오전 5시께 부산진구 부전동에 주차돼 있던 뉴그랜저 승용차를훔쳐 타고 가는 등 모두 5차례에 걸쳐 차량 2대를 비롯 모두 2천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거나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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