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타와 국민은행이 22일 외환은행 매각과 관련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서명식을 가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론스타와 국민은행이 이날 서명식을 가질 것으로 안다"며" DBS 등은 우선 인수자에서 최종 탈락했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DBS는 가격이 제일 높지 않았던데다 주주구성 문제 등도 고려돼 탈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국민은행이 가격을 수정했는 지는 모르나 제일 높은 가격을 제시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앨리스 쇼트 론스타 부회장은 이날 방한할 예정이며 23~24일쯤 기자회견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고개 숙인 조국혁신당 "성비위 재발 막겠다…피해회복 끝까지 노력"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