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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실업고 특별전형 정원외 5%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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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8일 실업계 고교 졸업생의 대학진학 문호를 넓히기 위해 현행 입학정원 외 3%로 돼 있는 특별전형 비율을 5 %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당정은 이날 오전 여의도에서 강봉균(康奉均 정책위 의장과 김진표(金振杓) 교육부총리가 참석한 협의회를 갖고 올 상반기중 실업계고 특별전형을 5%로 확대하는내용으로 고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 2008학년부터 적용키로 했다.

당정은 이 경우 특별전형 적용대상 범위가 현재 9천377명에서 1만6천500여명 수준으로 늘어나 실업고 졸업생들의 대학진학에 상당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했다.

당정은 현재 60% 수준인 실업계고 재학생에 대한 전액 장학금 제도를 2010년부터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확대하고, 서울시 교육청의 경우 2년 앞당긴 2008년부터이 제도를 시행토록 할 계획이다.

당정은 산업체, 지방자치단체, 중앙부처 등 관련기관이 참여해 필요한 분야의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산업수요에 부응하는 명문 특성화고교를 현재 73개에서 20 10년까지 200개교로 확대키로 했다.

또 실업고 학생이 졸업 후 취업과 진학을 병행하는 지원체제를 마련하기 위해실업계고-전문대학, 대학-산업체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필요한 인력을 양성하는 협약학과 사업을 올해 30개를 시작으로 2010년까지 100개로 확대키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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