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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경영권 놓고 밤새 대치…주민들 불안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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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6시쯤 대구 북구 칠성동 옛 국제 롤러스케이트장 자리 한 찜질방 건물에서 이 건물 및 용역업체 직원 등 20여 명과 경호업체 직원 17명이 건물진입 여부를 둘러싸고 밤 새워 대치하다 13일 오전 11시쯤 대치를 풀고 해산했다.

경찰은 이들이 건물 경영권과 대표 해임 여부를 둘러싸고 대립하는 것으로 보고 경찰 병력 50여 명을 출동시켜 폭력으로 번질 가능성을 차단했다. 이날 양측의 대치로 찜질방 손님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까지 불안에 떨며 사태를 주시했으나 불상사는 없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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