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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 장딴지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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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프로축구에서 활약 중인 서정원(36.SV리트)이 부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서정원은 16일 밤(이하 한국시간) 홈 경기로 열린 FK 오스트리아 마그나와 2005-2006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2차전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져, 지난 13일 레드불 잘츠부르크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달 장딴지 근육을 다쳐 3경기에 결장했다 지난 9일 슈페르푼트와의 경기에선발 출전해 89분을 뛰었던 서정원은 같은 부위에 다시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서정원이 빠진 가운데 이날 리트는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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