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18일 가천면 포천계곡, 대가천변에 폭우 및 국지성 호우 등에 대비키 위해 '자동우량 경보시스템'을 설치키로 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자동우량 경보시스템 시설의 위치선정 및 안정적인 유지관리 등에 대해 논의됐다.
6억 원이 투입, 시스템을 갖추면 태풍이나 집중 호우때 산간계곡의 중·상류지역에서 강우상황을 실시간 관측하고 하류지역에서 자동으로 경보발령 및 안내방송을 실시간 할 수 있게 된다.
성주· 박용우기자 ywpar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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