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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한 휘두른 흉기에 파키스탄인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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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6시 40분께 대구시 중구 북성로 길거리를 지나던 파키스탄 국적의 근로자 A(30)씨와 K(25)씨 등 2명이 신원이 밝혀지지않은 괴한 3명이 휘두른 흉기에 부상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피해자들은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괴한들은 범행 직후 곧바로 달아났다.

파키스탄인 근로자들은 사고 직전 길거리에서 인도네시아인으로 추정되는 외국인들과 시비가 붙어 말싸움을 하던 중 갑자기 상대쪽에서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경찰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길거리에서 우발적으로 저지른 범죄일 것으로 보고목격자와 피해자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용의자를 쫓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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