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살아가는 이야기] 반찬 깜빡 잊고 안 챙겨 맨밥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우리 가족은 해마다 여름이면 온 가족이 다 모여 버스를 대절해 피서를 다녀온답니다.

모두 피서 전날부터 어머님 댁에 모여 하룻밤을 자며 짐을 싸지요.

그러니까 피서 출발 전날부터 여름휴가를 시작하는 거지요.

온 가족이 다 가니까 할 일도 많고, 실수도 많고, 복잡하고, 말도 많지만 지나고 나면 너무 행복한 추억만이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한 번은 짐을 챙긴다고 챙겼는데 반찬을 안 가져가 맨밥만 먹었습니다. 또 한 번은 쌀을 안 가져가 라면만 줄기차게 끓여야 했습니다. 이밖에도 가스 안 갖고 온 일, 아이들 수영복 놔두고 온 일, 피서와서 먹을 수박을 김치냉장고에 넣고 그냥 온 일 등등 다양한 실수담이 많답니다.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아니면 가질 수 없었던 실수담이라 그런지 즐거운 추억이네요.

올 여름은 또 어떤 실수담이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김정은(대구시 수성구 수성4가)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하락했으며, 특히 20대에서 긍정 평가는 33.9%로 18.8%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에서는...
경북 포항에 6천억원 규모의 인공지능 전용 데이터센터가 오천읍 광명일반산단에 건설되며, 2028년 상반기 운영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
경찰이 홍명보 전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부당 개입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에 강제수사를 시작한 가운데, 최영중 전 청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