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쯤 뉴질랜드산 번식용 암소 수입이 추진돼 전국 최대 축산단지인 경주지역을 비롯한 한우 농가들이 긴장하고 있다. 전국한우협회는 전북의 한 수입업자가 뉴질랜드로부터 번식용 암소인 '리무진' 70마리를 포함해 850여 마리를 다음달에 수입하고, 8월에도 또 다른 업자가 호주산 생우를 수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호경 전국한우협회장은 "이번에 수입될 리무진의 경우 한우와 외형이 비슷해 국내에서 한우로 둔갑 판매될 가능성이 높다."며 "국내 한우 농가들의 타격이 클 수밖에 없는 만큼 수입저지와 함께 국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수입 번식우 입식을 적극 저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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