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군민 대상 유전체 역학연구 실시

울진군이 강원도 동해, 경기도 강화 등과 함께 질병관리본부 주관, '한국인 유전체 역학연구사업'조사대상지로 선정됐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암·당뇨·치매·심장병·뇌졸중 등과 관련된 유전적 요인을 찾기 위한 범국가적사업으로 질병관리본부와 전국 30여 개 의과대학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것.

경북대에 위탁 운영중인 지방공사 울진의료원에서는 7월 3일부터 5개월간 울진군에 거주하는 40~70세 1천 명을 대상으로 희망자에 한해 유전체역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문의는 054)785-7199.

울진·황이주기자 ijhw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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