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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자동차(기아자동차 옛 계열사)를 상대로 4천억원대의 사기 행각을 벌인 뒤 재판 중 브라질로 잠적했던 전종진(45)씨가 13일 브라질 연방경찰에 체포됐다.
브라질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90년대 말 한국에서 대형 사기 사건으로 재판을 받다 브라질로 도주한 뒤 2003년부터 도피행각을 벌여온 전씨가 이날 오후 연방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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