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첫 등판에서 나란히 첫 패를 안은 서재응(29·탬파베이 데블레이스)과 박찬호(33·샌디에이고 피드리스)가 각각 20일과 21일 연속 등판, 후반기 첫 승에 재도전한다.
탬파베이 구단은 17일 보도자료인 '게임노트'를 통해 서재응이 20일 오전 9시10 분 미네아폴리스 허버트 험프리 메트로돔에서 벌어지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예고했다. 선발 맞대결 상대는 7승7패, 평균자책점 5.13을 올린 우완 브래드 래드키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아직 박찬호의 공식 등판을 확정하지는 않았으나 박찬호는 21일 오전 11시15분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벌어지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방문경기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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