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역사속 오늘-하일레 셀라시에 1세 출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레게 음악의 사상적 기반 '라스타파리아니즘(Rastafarianism)'은 에티오피아의 황제였던 하일레 셀라시에 1세(1930~1974)의 본명 라스타파리 마콘넨에서 유래했다. 그 신자들은 성서를 다르게 해석해 예수 그리스도를 흑인으로 본다. 그리고 셀라시에 1세를 재림한 그리스도로 추종한다.

하일레 셀라시에 1세가 1892년 7월 23일 태어났다. 솔로몬과 시바 여왕의 마콘넨가의 자손인 그는 1916년 왕(이야수)이 이슬람교로 개종하자 이에 반대하는 그리스도교도들을 규합해 정권을 잡았다. 왕위에 앉힌 자우디츠 여왕이 1930년 죽은 뒤 즉위했다. '하일레 셀라시에'란 말 자체는 '삼위일체'(성부·성자·성령)를 뜻한다.

국제연맹 가입, 노예제도 폐지 등 근대화 정책을 추진하고 왕위 즉위 이듬해 헌법을 제정했다. 이탈리아와의 항전과 런던 망명, 독립 회복 등 격동의 시간을 보내다가 1955년 헌법을 개정해 절대권력을 장악했다.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에도 경제적 빈곤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다가 1974년 쿠데타로 권좌에서 물러났다.

▲1916년 네온·아르곤 등 비활성기체를 발견한 윌리엄 램지 사망 ▲2003년 국회, 증권관련 집단소송법안 의결.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