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이라는 지명 자체를 브랜드화 하기 위해 지난 4년동안 안동시가 슬로건으로 내세워 온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 최근 특허청에 상표등록 했다.
2005년 3월 상표등록을 신청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라는 상표에 대해 특허청은 지난 2년 3개월간의 검토기간을 거쳐 여타 지역에서 이의신청이 없자 지역성을 인정해 최근 상표등록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이 상표권을 토대로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류성용과 이황 등 지역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이라는 브랜드에 연결시켜 지역 고유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확산시키기로 하고 대외 선포식을 계획중이며, 국민적 가치로 승화시켜 나갈 방침이다.
안동시 권대성 담당은 "상표권을 획득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을 코카콜라와 김치 처럼 수 백억 달러에 이르는 상표가치를 확보할 수 있도록 홍보에 전력을 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도 5여 년 전 '선비'를 특허청에 상표등록, 타 지역에서 '선비'라는 상표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상표권을 선점하고 선비촌을 조성하는 등 영주 고유의 특성을 브랜드화에 나섰다.
안동·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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