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달 초 일본에서 열린 제19회 후지쓰배 세계 프로바둑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프로기사 박정상(22)씨가 4일 고향인 예천군을 찾았다.
아버지 박병희씨와 함께 예천군청을 방문한 박 프로는 후지쓰배 바둑대회 제패 후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와 현수막 게시 등으로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고향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후지쓰배 제패기념 친필 휘호가 적힌 바둑판을 예천군에 기증했다.
박 프로는 이어 군청 바둑회원들과 담소를 나누고 기념대국및 사진촬영을 했다.
박 프로는 예천군 용문면 출신으로 2000년 17세때 프로에 입단했고 이번 후지쓰배 제패로 1억 5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7단에서 9단으로 승단했다.
예천·권동순기자 pinok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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