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연정책 '파란불'…6월 흡연율 2년來 최저 수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내 흡연율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의 금연정책에 파란불이 켜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희망적인 분석이 나오고 있다.

15일 한국금연운동협의회가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 6월 국내 흡연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6월 현재 우리나라 만 20세 이상 성인인구의 흡연율은 24.6%로 나타났다. 4명 중 1명 꼴로 담배를 피우고 있는 셈.

이 조사는 무작위로 추출한 전국의 만 20세 이상 성인남녀 1천508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14, 15일 이틀간 이뤄졌다.

이는 지난 3월 조사에서의 흡연율 25.9%와 비교해 1.3%포인트 낮은 것으로 지난 2004년 9월 흡연율 조사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실제로 국내 전체 흡연율은 꾸준히 떨어지고 있다.

국내 흡연율은 지난 2004년 9월 30.4%에서 2005년 3월 27.9%, 2005년 6월 27.3%, 2005년 9월 26.4%, 2005년 12월 27.2%, 2006년 3월 25.9%, 2006년 6월 24.6% 등으로 하락하고 있다.

한편 2006년 6월 조사에서 성별 흡연율을 보면 남성 흡연율은 47.5%, 여성 흡연율은 2.4%로 2006년 3월 조사에 비해 각각 1.7%포인트, 0.9%포인트 떨어졌다.

성인 남성인구의 소득계층별 흡연율을 살펴보면 300만 원대 소득층의 흡연율이 63.9%로 가장 높은 반면 200만 원대 소득층이 39.8%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또 성인 남성인구의 연령대별 흡연율은 20대와 30대의 흡연율이 55% 내외로 60세 이상(30.5%)에 비해 25%포인트 정도 높게 나타났다.

향후 금연계획이 있는 흡연자는 전체의 60.6%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