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새벽을 여는 경북, 일자리가 있는 경북'을 민선 4기 도정 구호로 확정했다.
또 도정목표로는 '경제가 튼튼한 부자 경북, 생활이 풍요로운 행복 경북, 세계로 향하는 일류 경북,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 경북'으로 했다.
도정 구호는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역동적인 경북에서 새벽이 어둠을 헤치고 밝은 아침을 열듯이 경북이 한국경제의 밝은 아침이 되고, 누구나 찾아 오고 일하고 싶고 일자리가 있는 경북을 만들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히는 일류 자치단체가 되겠다는 도민과 공무원의 의지를 담았다.
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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