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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조각심포지엄, 31일까지 계명대 성서캠퍼스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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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청년작가들의 실험·도전·순수의 정신, 그리고 패기와 열정을 담아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2006 대한민국 청년비엔날레' 부대행사로 열리는 '국제조각심포지엄'이 31일까지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운동장에서 펼쳐진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11개국의 22명 작가(외국 12명·국내 10명)가 한자리에서 직접 제작한다. 작가들 상호 소통의 장이 될 뿐만 아니라 미술애호가들은 직접 작업 현장을 살펴보며 현대조각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참여작가들은 심포지엄 기간 동안 숙식을 함께하며 자신의 작업을 완성해 나가게 된다.

참여작가 명단은 강효정·김운용·김형기·방유신·이상호·이장우·이창희·정희욱·지헌명·최정우(이상 국내), 클레르 폰타나(프랑스)·크레이그 메드슨(호주)·죠지 츠파약(세르비아)·루카 마로비노·알레산드로 카누(이탈리아)·노버트 야거(독일)·사카리 페토라(핀란드)·페트레 페트로프(불가리아)·세이지 미주타(일본)·시빌 파스케(스위스)·필립 시코(슬로바키아)·하니 파이살(이집트) 등이다.

조문호기자 news119@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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