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원 규모의 섬유투자펀드가 다음달 초 출범한다. 산업자원부는 22일 중소 섬유기업에 투자하는 100억 원 규모의 섬유투자펀드가 다음달 7일쯤 결성된다고 밝혔다.
투자 구성은 중소기업청 모태펀드 30억 원, 바이넥스트창업투자 30억 원, 섬유산업연합회 25억 원, 산업은행 15억 원 등이다. 산자부 관계자는 "섬유산업연합회가 이번주 중 이사회를 열어 출자를 결의하면 출자가 완료된다."며 "펀드의 60% 이상을 섬유기업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일반 벤처기업 등에 투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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