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드보카트, 러시아 프로축구 3승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동진 풀타임 출장…이호는 교체 투입

0-0 무승부가 많아 '미스터 제로'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은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러시아 프로축구 1부리그에서 3승째를 올렸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제니트 상트 페테르부르크는 2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홈 구장 페트로브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암카르 페름과 러시아 정규리그 18차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아드보카트 감독은 제니트 사령탑에 오른 이후 리그 3승째(6무)를 올리며 무패행진을 이어 갔다. 제니트는 올 시즌 6승9무3패(승점 27)로 9위에서 6위로 순위가 뛰어올랐다.

대표팀 합류를 앞둔 김동진은 풀타임을 뛰며 팀의 완승을 도왔고, 지난 24일 글래스고 레인저스(스코틀랜드)와 원정 평가전에서 러시아 진출 후 첫 골을 터트렸던 이호는 후반 40분 교체 투입됐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