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 중서부지소 14일 구미에 개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 중서부지부가 14일 구미에 있는 경북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원업무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구미, 상주, 고령, 성주 등 경북 중서부 13개 시·군에 위치한 3천여 개 중소기업들이 중진공의 각종 기업지원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중진공 경북중서부지부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확대와 대·중소기업 협력사업 추진, 지역특성화산업의 발굴·육성 등을 통해 경북중서부지역의 경제발전에도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