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경북 중서부지부가 14일 구미에 있는 경북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2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지원업무를 시작했다.
이에 따라 구미, 상주, 고령, 성주 등 경북 중서부 13개 시·군에 위치한 3천여 개 중소기업들이 중진공의 각종 기업지원서비스를 편리하게 받을 수 있게 됐다.
중진공 경북중서부지부 관계자는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확대와 대·중소기업 협력사업 추진, 지역특성화산업의 발굴·육성 등을 통해 경북중서부지역의 경제발전에도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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