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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수시2학기 모집 마감…경쟁률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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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계 쏠림 현상 여전

19일 마감한 전문대 수시 2학기 모집에서 지역 대부분 대학들이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높아진 가운데 보건·의료계열 쏠림 현상이 여전했다.

대구보건대는 1천518명 모집에 8천609명이 지원, 지난해 평균경쟁률 4.37대1 보다 크게 높아진 5.7대1을 기록했다. 간호과는(72대1), 물리치료과(34.2대1), 치기공과, 방사선과치위생과 등 보건계열 모두 10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영진전문대는 1천954명 모집에 7천352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 3.4대1보다 소폭 오른 3.8대1을 기록했다. 유아교육, 간호과 특별전형, 신설된 아동체육과 특별전형등도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영남이공대는 1천728명 모집에 6천450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3.7대1을 기록했다. 지난해 보다 지원자가 1천명 이상 증가한 가운데 물리치료과(34대1), 간호과(16대1), 부사관과(여·13대1), 공무원양성계열(7.4대1), 자동차과(6대1)의 경쟁률이 높았다.

계명문화대는 1천812명 모집에 5천101명이 지원, 평균경쟁률 2.8대1로 유아교육과(12.3대1), 관광학부 호텔리어전공(6.4대1), 식품영양조리과(4.8대1), 생활체육학부(4.6대1), 사회복지상담과(3.8대1)의 경쟁률이 높았다.

대구산업정보대는 815명 모집에 2천380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3대1로 치기공과(49대1), 간호과(26대1), 방사선과(10대1), 유아교육과(5대1)의 경쟁률이 높았다.

대구과학대는 1천231명모집에 3천745명이 지원, 평균 경쟁률 3대1로 지난해 2.5대1보다 다소 높아졌다. 간호과가 10명모집에 642명 지원, 6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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