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순신 장군 친필 공개…日구마모토 사찰 보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임진왜란 당시 우리나라를 침략했던 일본군 장수 가토 기요마사(加藤淸正)의 개인사찰에서 보관해왔던 이순신 장군의 친필이 6일 공개됐다.

충주문화원과 일본 구마모토 일·한문화교류연구회 주최로 이날 개최된 제4회 충주·구마모토 국제학술대회에서 구마모토현 혼묘지(本妙寺)의 이케가미 쇼지(46) 부주지는 이순신 장군의 친필을 공개했다. 혼묘지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일본 장수로 출정, 충주를 통해 서울로 진격해 조선의 왕자 임해군과 순화군 등을 포로로 잡았던 가토 기요마사의 영지에 있는 개인사찰이다.

이번에 공개된 이순신 장군의 친필은 이 사찰에서 대대로 소중하게 보관돼 왔던 것이다.

충주박물관에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임해군과 순화군의 친필, 사명대사의 서한 등도 공개됐으며 규슈박물관에 있는 철불두(鐵佛頭)가 충주에서 전래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충주박물관 관계자는 "가토 기요마사가 임진왜란 당시 한국에서 가져간 여러 사료 가운데 하나로 혼묘지에서 수백 년간 소중하게 보관돼 왔던 이순신 장군의 친필임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