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5일 간의 중국 방문에 나섰다. 박 전 대표는 귀국 직후 앞으로 향후 정치일정과 각종 현안들에 대한 구상을 밝힐 계획이다.
박 전 대표는 27일 베이징 중국 공산당학교를 찾아가 고위 공무원들을 상대로 한국 새마을운동과 중국 신농촌운동의 공통점 등에 대한 강연회를 갖는다.
또한 이날 왕자루이(王家瑞) 공산당 대외연락부장을 만난데 이어 28일 다이빙궈(戴秉國) 외교부 상무부부장과 리장춘(李長春) 당 정치국 상무위원 등 중국 외교분야의 핵심 인사들도 잇따라 만나 북핵 문제에 관한 한·중간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어 29, 30일에는 산둥성의 칭다오와 옌타이를 방문, 중국에 진출해 있는 한국기업과 현지 경제시설을 둘러보고 동포들과 한인기술자 등을 찾아 격려한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한나라당 허태열·이경재·이진구·김충환·김재원 의원 등이 수행하고 있다.
권성훈기자 cdr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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