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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인치 이상 대형모니터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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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CD모니터를 구입한 소비자 4명 중 1명은 20인치 이상 대형모니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쇼핑포털 '다나와'가 발표한 2006년 모니터 판매량 조사에 따르면, 연초 6% 수준이었던 20인치 이상 대형모니터의 시장점유율이 11월 말 기준 연초의 4배에 해당하는 24%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형 모니터의 이 같은 수요 증가는 내년 초 예고된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PC운용체제 윈도비스타 출시와 대형 모니터의 가격 하락이 주요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윈도비스타 출시가 내년 1월로 다가오면서 대형 화면에 대한 잠재수요가늘어나고, 공중파 방송의 인기 프로그램이 HD(고화질)로 제작되면서 HD모니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또 점차 낮아지는 가격도 대형모니터의 수요를 확대하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현재 20.1인치의 가격은 전년동기 대비 19인치 수준으로, 22인치는 20.1인치 수준으로 한 단계씩 낮아졌다.

다나와 관계자는 "최근의 추세라면 내년 대형모니터의 시장점유율은 50%를 넘을것으로 예상된다"며 파격적인 신장 가능성을 점쳤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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