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펀드'(기업가치개선)의 고문을 맡고 있는 장하성 고려대 교수는 14일 오전 증권선물거래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재 한국지배구조펀드의 규모는 1천200억원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장 교수는 "지금으로서는 펀드의 규모를 키우는 것보다는 투자모델을 정착시키는 것이 우선"이라며 "수천억원을 투자하겠다는 제안도 있었지만 이 때문에 거절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바이코리아펀드 등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무조건적인 덩치 키우기로 인해 투신시장이 몰락한 적이 있다"며 "우리가 기업지배구조 개선이라는 새로운 접근을 하고 있는 만큼 투자모델을 정착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나도 탄핵 희생양 될 수도" 발언에…국힘 "피해자 코스프레"
'반도체 유치戰' 손놓은 TK 정치권…'무기력 대응'에 비판 목소리
[산업 입지 전쟁] "공천=당선" 안주하는 TK 정치권…중앙선 존재감 미미
'전면 재선거' 찬성 44%·반대 48%…2030은 60% 이상 찬성
[산업 입지 전쟁] 추경호 "반도체 투자 정치 개입 안 돼…TK 공정 평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