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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국솥을 끓게 합시다." 1891년 자선냄비를 처음 만든 미국 구세군 사관 조셉 맥피가 배가 난파되면서 발생한 난민 1천 여 명을 돕기 위해 큰 쇠솥을 다리에 걸면서 써 붙인 말이다. 구세군 자선냄비는 겨울의 상징이다. 꽁꽁 언 손으로 주머니 속에 든 돈을 꺼내 냄비에 넣으면 따뜻한 국물을 마신 것처럼 마음이 푸근해 진다. 올해도 냄비가 팔팔 끓었으면!

김교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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