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과 우리CS자산운용(대표 백경호)은 제휴를 맺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 집중투자하는 '프런티어 지속가능기업 SRI 주식형펀드'의 판매수익과 운용수익을 각각 10%씩 출연해 공익사업에 사용하는 기금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매년 연말 조성된 자금은 어려운 이웃이나 무의탁노인 돕기 등 사회 공익적인 목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대구은행은 지난해 지속가능경영 선포와 함께 지방은행으로서는 처음으로 유엔환경계획 금융부문(UNEP / FI) 에 가입, 사회적 책임 수행을 경영목표로 제시했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