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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올해 신규 공무원 308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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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 10월 3차례

대구시는 올해 4월과 7월, 10월 세차례에 걸쳐 308명의 공무원을 신규 채용한다.

대구시는 25일 퇴직 등 자연감소와 조직개편 등으로 인한 직원 충원을 위해 7·8·9급 일반직 266명과 연구·지도직 7명, 기능직(10급) 35명 등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일반직 7급은 행정 15명, 일반직 8·9급은 간호 8명, 행정 150명, 기업행정 9명, 사회복지 15명, 토목 15명, 건축 14명, 세무 2명, 화공 1명, 농업 5명, 임업 6명, 지적 5명, 전산 4명, 보건 10명, 의료기술 3명, 환경 4명 등이다. 연구·지도직은 보건연구사 3명, 학예연구사 2명, 농촌지도사 2명 등이고 기능직은 사무원 4명, 토목원 3명, 기계원 7명, 운전원 21명 등이다.

시는 지역의 인재 등용을 위해 시험공고일 전일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 또는 본적이 대구시로 되어 있어야만 응시할 수 있도록 했고 선발예정 인원의 3%는 장애인으로 선발하기로 했다.

응시원서 접수는 3월 7~13일(제1회), 5월 28~6월 1일(제2·3회) 두 차례하고 시험은 4월 8일과 7월 1일, 10월 7일에 치른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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