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4시 20분쯤 경주 건천읍 임모(70·여) 씨 집 아래채에서 불이 나 세들어 살던 김모(87) 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숨졌다. 이 불은 집 절반가량을 태우고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불을 처음 발견한 집주인 임 씨는 "잠 자던 중 이상한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김 씨가 혼자 세들어 사는 방이 불타고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 씨가 자식도 없이 기초생활수급자로 혼자 살면서 전기밥솥 같은 가전제품 등을 주워다가 사용했다는 주위 말에 따라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경주·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박 前 대통령 선대위원장급 행보…'與 독주·野 한계'가 소환
10년 만에 '벽치기 유세' 꺼내든 김부겸…"이번에 안 바꾸면 언제 바꾸겠습니까" 호소
李대통령 "저질들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투표하셨나요"
전국 광폭 유세 박근혜, 정치 활동 재개?…유영하 "朴, 단종처럼 복위"
李대통령 "빚때문에 가족 끌어안고 죽을 정도면 파산·면책 해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