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5일까지'2007 고용촉진훈련생'을 모집한다.
고용촉진훈련생 사업은 실업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취업지원사업으로 올해 모두 5억2천6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모집 인원은 212명이다.
훈련직종은 귀금속공예, 컴퓨터산업디자인, 전기감리, 제과제빵, 조리, 미용, 간호조무사 등 22개 직종이며 직업전문학교와 지정 사설학원 등 29개 기관에서 교육이 이뤄진다.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동 사무소에 고용촉진훈련 수강신청서와 과세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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