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100여년간 사용해오던 지번 중심의 주소를 도로나 건물에다 번호를 부여하는 새로운 주소체계로 바꾼다.
시는 그동안 도시화와 산업화 등 이유로 토지이용이 다양화되고 토지분할과 합병, 구획정리 등으로 지번 이동이 많아 지번을 중심으로 한 주소체계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으로 새 주소 부여사업이 추진됐다.
오는 2009년까지 총사업비 15억 원을 들여 도로 2천여개와 건물 5만여 동을 대상으로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을 설치한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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