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돋보기-KBS 1TV '물 뿌려 마당 쓸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0일 오후 6시 KBS 1TV에서 방송되는 TV 서당 '물 뿌려 마당 쓸고'는 '여자'를 주제로 이야기를 진행한다.힐러리 클린턴, 한명숙, 콘돌리자 라이스, 한비야 등은 바로 여성파워의 주역들이다. 각종 고시 합격자 중 절반은 여성이고 기업에서도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경영 방법의 하나로 도입하고 있다. 10대 소녀들도 마찬가지. 운동, 공부, 리더십까지 무엇 하나 빠지는 것이 없는 그녀들을 '알파걸'이라고 부른다.

조선시대는 어땠을까? 여성에 대한 억압이 가장 심했다고 알려진 조선시대이지만 실상은 현대 보다 훨씬 더 여성 중심적인 제도가 많았다. 현모양처로만 알려진 신사임당은 남편에게 유언으로 '내가 죽은 뒤 다시 장가들지 말라.'는 유언을 남겼다. 현대에는 불가능한 여성 호주제가 조선시대에는 가능했으며 재산상속도 균등하게 이뤄졌다. 제사도 형제간에 돌아가면서 지내는 윤회봉사(輪廻奉祀)가 보편적이었다. 또 아들이 없어도 대를 잇기 위해 양자를 들일 필요가 없었다. 처가살이는 기본인데다 외할머니 제사까지 지냈다고 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스무 살의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 씨가 출연한다. 중학교 2학년 때 과감하게 학교를 포기하고 음악을 선택해 연주와 공부, 미래에 대한 계획을 스스로 헤쳐왔다. 진정한 '알파걸' 진보라 씨의 이야기도 들어본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고용노동부 및 중소벤처기업부와의 업무보고 후 공직자들에게 휴가를 권장하며, 업무 성과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
정부는 자발적으로 이직하려는 청년에게 생애 한 차례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정년 연장 입법과 '일하는 사람 기본법' 제정 등 ...
서울동부지검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이마트에 공급되는 돼지고기 가격을 담합해 시장 가격을 최소 20% 이상 인상한 돼지고기 유통업체 ...
덴마크는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이사벨라 공주가 포함된 여성 징병제를 본격 시행하며 의무 복무 기간을 기존 4개월에서 11개월로 확대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