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민에 다가가는 법원 만들 것"…김세진 서부지원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부지원이 주민편의를 위해 만들어진 만큼 설립목적에 충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세진(50·사시 24회·사진) 초대 대구지법 서부지원장은 딱딱하고 권위적인 법원의 이미지를 벗고 대민 서비스를 강화해 지역민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법원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자원봉사단을 구성, 민원인들에게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편의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원장은 "서부지원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지만 아직도 대구 월성동의 달서 등기소와 평리동의 중부 등기소가 폐쇄되고 서부지원으로 업무가 이전된 것을 모르는 지역민들이 많다."며 "미리 예상되는 주민 불편을 막기 위해 법원 관련 소식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등 언론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에서 출생, 대부분의 법관생활을 대구에서 해온 김 지원장은 "고향을 위해서 일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도 영광이다."며 "서부지원을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지원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법원이 지역민들을 위한 법원으로 거듭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민들의 애정 어린 충고와 관심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여야의 권력 구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선거 결과에 따라 이재명 정부의 국정 동력과 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방한이 임박하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한국에 도착한 황 CEO는 5일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배우 지창욱이 국세청의 비정기 세무조사에서 거액의 세금을 추징당했으며, 소속사 스프링컴퍼니는 고의적 탈세가 없음을 주장하며 성실한 납세 의무...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실린 기고문에서 이재명 정부가 '강경 좌파'로 규정되며 한미동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